마스다 미리 구매완료★

마스다 미리 구매완료★

지인의 추천으로 일단은 2권만 구매를 하였습니다.
어떤 책이길래 그리도 추천을 하는지
무척이나 궁금한 마음 반, 설레임 반이였다고 할 수 있어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이 두권을 구매했는데 정말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늦은 시간 집에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궁금하고 읽은 싶은 마음에
후딱 읽어보았는데 생각하게 만드는 만화책...
일단 제목부터 초연하다보니 생각하게 만드는 만화책 같아요.

 

책 표지 그대로 '내 인생에 대역전은 없지만 내일이 있다' 라는 말은
전적으로 공감이 되는 문구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작가는 일본인 작가로 시즌이 1,2 식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네요.
사실 일본 작가분에 대해서 아는 정보가 없기 때문에
조금 검색을 해보았는데 잘모르겠군요....
하지만 내용적으로 공감되고 느끼는 바가 많은 만화책이라서
가볍게 읽기 좋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사실 가벼운 느낌으로 읽을 수는 있지만
내용이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멍-하니 부여잡고 잠시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만화책 같아요.
시간내서 읽어보기 좋은 만화책 같습니다!
강력 추천 ★

만화책 그림이 화려하지는 않고 소박해요.
하지만 그런대로 매력있게 생긴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정감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제일 많은 부분으로 공감이 갔던 장은...
이 부분이예요.
말조심하면서 살고, 생각 깊은 할머니가 되자는 다짐.
말이 완전되면 상처받기 일쑤잖아요.
 나부터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큰데
딱 적절하게 한 장으로 모든 걸 말해주는 듯 싶더군요.
무튼 또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