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과목 변동사항 확인하세요!

 

검정고시과목 변동사항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검정고시과목 변동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7년 검정고시 1회 시험부터는
2009년 개정된 교육과정이 반영되어 변화가 있을 예정인데요,
과연 어떤부분이 변경되었을까요?

 

 

 

 

우선 시험과목입니다.

보시다시피 과목명칭이 바뀌거나 하지 않았습니다만,
과목출제범위가 변화를 하였습니다.

필수과목 중 몇과목만 우선 설명드리겠습니다.

 

 

 

 

<국어>

 

2009년 개정된 교육과정에 따르면
문학의 비중이 비문학의 비중보다 상대적으로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비문학보다는 문학을 좀 더 다뤄야 합니다.

문법의 경우 실제 언어생활과 관련된 문제들이

조금 더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수학>

 

실수/약수와 배수부분, 통계, 삼각함수부분이 제외될것이며
수열과 지수로그개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몇개의 주요공식들을 대입하여 해결가능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기본공식을 외우는데에
집중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응용문제에서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니
기본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영어>

 

영어의 경우 문법부분이 대폭 축소되며
대신 실생활 의사소통부분이 추가됩니다.
또한 기본의 독해부분의 비율이 2009개정과정에서는 증가했습니다.

독해부분은 두괄식, 미괄식이 많지만,
중간부분에 접속사때문에 내용이 확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 독해능력을 길러주시기 바랍니다.

 

 

 

 

<사회>

 

2009개정전 교육과정의 사회는 지리영역과 사회영역
이렇게 두 영역으로 구성되었으나
2009 교육과정 개정 후에는 사회와 한국지리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단원들이 세분화 되었다는점이 특징입니다.

 

<도덕>

 

기존 시험영역에서 크게 달라진 과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과목명칭이 '도덕'이 아니라 '생활과 윤리'라고 불릴만큼
윤리적인 부분이 많이 추가되었는데요,

응용윤리, 가족윤리, 직업윤리, 문화와 윤리, 평화와 윤리
부분이 추가되었습니다.

 

 

 

 

자, 검정고시과목의 출제범위변화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제까지의 검정고시출제범위와 조금 달라져서
조금 당황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래도 변경된다고 해서 한꺼번에 확! 변경되는것이 아닌
조금씩 출제비중을 달리하여 변경되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마시고 시험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위의 과목 외에도 한국사, 사회, 과학같은
필수과목들의 시험출제범위도 변경된다고 하니
이 부분은 검정고시 전문학습플래너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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